너무 행복한 날들 이었어요~~^^ 호텔 넘 맘에 들어요 바나힐은 완죤 다른 세상이네요 어떻게 산꼭데기에? 천국인줄 알았어요 핑크성당도 너무 이뻐요 담엔 혼똠섬으로 갈께요 좋은 조건에 좋은 호텔 좋은 페키지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가보는 해외 가족여행!!! 한마디로 완벽한 여행 이었습니다.  베트남이라고 해서 물도 안좋고 음식도 안맞을꺼 같아서 고민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코코넛 커피부터 시원하게 주시고~  한시장일정부터 ~모든 일정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자유시간도 충분!!!  재미났습니다.   음식도 모두 만족스러웠고 특히 마지막날 쭈꾸미불향 볶음 너무 맛있었습니다.  베트남의 인식을 바로 잡아주신 최원 가이드님 너무 좋았습니다.  역사부터 관광지 설명등 베트남에 푸욱 빠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행은 현지 가이드가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훌룡했습니다.  웹투어에서 이렇게 좋은 상품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고, 완전 강추입니다. !!!! 다음에도 베트남을 정복하러 나트랑이나 푸꾸옥을 도전해볼까 합니다. 역쉬나 웹투어로 할것 같습니다  좋은추억 만들수 있도록 좋은상품 추천해주신 조형원 차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행을 약간 촉박하게 되어서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 예약걸고 결제까지 진행했어요~~ 스완도르 선택은 너무 잘했던거 같아요 부모님과 아이들까지 함께하는 여행이어서 어른들과 아이들 입맛에 모두 맞춰야 했는데 공항에서 7분 거리라 출국입국 할때 부담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시내까지는 40분정도 걸리는데 하루는 리조트 셔틀 이용했고 하루는 그랩으로 택시불러서 이동했어요~ 부모님 컨디션 때문에 시내투어는 딱히 염두해두지 않아서 리조트 올인클루시브라 먹거리 마실거리 놀거리 충분하고 헬스장이랑 마사지숍까지 있어서 3박 5일동안 아주 뽕빼고 놀았습니다~ 디럭스룸이라 그런지 몰라도 룸 컨디션은 5성급이라기엔 엄청큰 메리트는 없는것 같고 시설이나 먹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알차고 좋아요~ 코 앞에 프라이빗 비치 있고, 사진 아무대서나 찍어도 인생샷 나오고 오전 11시 체크인, 저녁 6시 체크아웃이 레알 큰 꿀! 음식 뷔페 한국음식도 제법 있구요 주류 무제한, 조식 중식 석식에 스낵바까지 무제한이니 어른들도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서 다음에 스완도르 또 가고싶을만큼 저희 가족은 만족이에요!

웹투어 덕분에 여행이 좋았습니다

올해 시아버님 칠순 생신이라 준비한 서프라이즈 해외여행이었어요! 홈쇼핑 상품으로 보고 예약했고, 구성이 알차 만족하며 기대하며 출발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더더더 만족하며 즐기다 왔어요?? 시부모님도 첫 해외여행이라 설렘반 기대반으로 가셨다고 하는데 여행일정이나 마사지 등등 너무 만족이라고 좋아하시네요 ㅎ 또하나! 버스에서 관광지 이동시 가이드님께서 출발과 도착할때까지 다낭의 곳곳을 설명해주시고 재미난 이야기에 8살 딸아이가 경청하고 수영장 다음으로 제일 재미있었다고 극찬하더라구요♡ 패키지일정이라 빡센감이 있지만 어느관광지 하나 아쉬울거 없이 즐기다 와서 너무 뿌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프거나 다친곳 없이 잘 다녀와서 대대대만족♡ 웹투어 상품 너무 좋아 적극추천합니다??

너무 좋네요 베트남 호이안~~ 최근 여행 중 젤 행복해요~~!

40년 지기 친구들과 처음 함께하는 해외여행, 그저 같이 있는것에 만족하자는 생각으로 갔다. 그러나, 생각보다 재미있고 즐거웠다. 가이드가 베트남 관련 이런저런 역사이야기도 계속해줘서 그것도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는것에도 놀라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 먹는것도 내 입맛에는 맞고 오랫동안 좋은기억으로 남을것 같다. 사는데 또 하나의 추억을 갖게되어 좋은 시간이었다.

11시 부터 시작되는 관광일정,넓은호텔방,전일정 훌륭한식사,친절한 가이드 등등. 여유있고 기역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첫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실망감은 크네요. 역시나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많이 와닿은 여행어었습니다. 여행의 추억보다 가이드의 기억만 남았네요. ㅠㅠ 첫 패키지라 많이 설렜습니다만, 시작부터 좀 삐걱거렸던거 같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출발지역, 비행기시간 모두 다른 여러팀을 합쳐서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낭에서 보니 전체 인원은 27명이니 되었습니다. 여행중에 가이드 분이 이번 패키지는 힘들다고 했단 말이 왜그런지 이해는 되었습니다. 한국출발공항, 다낭숙소, 다낭출국시간 모두가 제각각 이었거든요. 그러나, 상황이야 어찌되었든 그래도 최소한의 가이드 본분은 지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행객에 대한 배려가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도착 다음날 첫 여행지가 전신 맛사지였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네요. 여행 오신분들도 이구동성으로 해외여행 시작을 맛사지로 하는건 생전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침부터 화장하고, 썬크림 바르고 다들 준비하셨을텐데 참 어이없는 상황이었죠. 거기다 가이드는 저녁에 맛사지 받으면 맛사지사들이 진이 빠져서 힘이 없다고 아침에 쌩쌩할때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낭 도착날 저녁에 개별 미팅으로 선택 관광 패키지를 말씀주셨고(전체 200달러) 저희 가족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게 여행 꼬임의 시작이었던것도 같네요.) 선택 관광은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였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많이 하지는 않으셨어요. 여행 내내 심드렁한 표정이 다반사였고, 심지어 출국날은 공항까지 가지도 않았어요. 한국 가이드는 공항 출입이 안된다나 하면서 숙소 출발 후 곧바로 내려버리더군요. 본 여행 자체가 한 팀으로 시작과 끝이 같았다면 그나마 좀 나았으려나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건 저희 여행객의 선택이 아니고 여행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패키지 상품의 장단점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참 많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웹투어 이용 너무 편하고 좋네요 ㅎ